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부테 길리먼 (문단 편집) === 대소탕[* 그레이트 '''스카워링'''(Great '''Scouring'''). 스코어링('''Scoring''')이 아니다!] === 헤러시가 끝난 뒤 길리먼은 다른 프라이마크들의 동의하에, 휴면 중인 황제를 대신하여 로드 커맨더직과 말카도르 사후 공석이 되어버린 섭정직을 맡음으로써 제국을 책임지는 활동을 했다.[* 호루스 헤러시 소설들이 나오면서 구판 설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이 시기에 [[알파 리전]]의 프라이마크 [[알파리우스 오메곤|알파리우스]]를 제거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문제는 이 설정이 나온 것이 2004년이고, 2021년 알파리우스의 설정이 바뀌면서 애매해진 상황.] 그러나 31번째 천년기에 [[엠퍼러스 칠드런]]의 배신자 프라이마크인 [[펄그림]]과 맞붙은 전투에서 과거 에레부스의 아테임에 상처를 입은 자리에 다시 치명상을 입는다. 길리먼은 마크라그로 옮겨졌으나 아테임은 워프의 힘이 담겨있던 무기라 어떤 의료 기술로도, 심지어는 초인적인 프라이마크의 회복능력으로도 상처가 치유되지 않아 결국 정지장에 안치되었다.[* 이 사건을 다룬 단편 프라이마크의 죽음에서 길리먼이 펄그림에게 치명상을 입고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면서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게다가 내가 없어지면 러스와 자가타이가 무슨 사고를 칠지 몰라' 하고 걱정했다.] 그 후로 길리먼과 정지장이 위치한 마크라그의 성소는 제국에서 가장 신성한 곳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길리먼이 언젠가 상처를 회복하고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널리 퍼져있었다. 여기까지 말하자면 다른 충성파 프라이마크처럼 기약없는 [[맥거핀|귀환 예고]][* 길리먼 다음으로 제국에 귀환한 '''라이온'''은 그동안 육체는 완치되었지만 정신이 각성하지 않은 채 다크 엔젤의 챕터 마스터조차 모르는 더 록의 가장 깊은 방에서 세월의 풍파를 맞으며 잠들어 있었으며 '''불칸'''은 3만 2천년대에 귀환했다가 더 비스트와의 싸움에서 도로 실종, '''리만 러스'''는 늑대의 시간이 도래하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고참병들만 데리고 어디론가 홀연히 떠났고, '''자가타이 칸'''은 드루카리를 토벌하기 위해 웹웨이로 갔다가 실종, '''코락스'''는 자신의 실책으로 돌연변이가 된 자신의 군단원들을 증거 인멸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죽인 죄책감으로 황제께 용서를 구하는 철야 기도를 하다가 요새를 떠난 다음 아이 오브 테러 인근에서 실종되었다가 호루스 헤러시 이후를 다룬 소설에서 워프 안에서 워드 베어러를 학살하는 모습으로 생존이 확인되었으나 아직 제국 내에서는 이를 모르고 있다. 이후 스페이스 울프의 어느 룬 프리스트가 점지를 통해 몇몇 프라이마크들의 생존 사실 자체는 확인했지만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제대로 점지하지는 못했으며 정작 자기네 프라이마크인 러스에 대해선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의미심장하게도 비록 빈사상태로 정지장에 들어간 상태지만, 적어도 길리먼은 인류제국에게 있어 실종된 적이 없다. 다르게 말해서 길리먼만은 제국을 떠난 적이 없었다.]만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